30초 영어캠프 약 2주 사용 후기

olivia
2020-01-03
조회수 237

30초 영어캠프를 약 2주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남깁니다.

저처럼 영어를 평상시에 좀 접하면서 좀 더 일상적이고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서 어떤 콘텐츠를 보든 표현에 대한 한글 설명과 예문이 있는게 참 좋았고요. 발음기호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콘텐츠가 여기저기 숨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 사용해볼수록 사용자가 앱의 활용도를 \ 더 높일 수 있을 거라는 인상을 느꼈어요.
다르게 말하면, 콘텐츠 메뉴가 다양해서 조금 중구난방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투데이에 관해

전체콘텐츠를 각 탭(리플렉스, 리얼튭, 리얼북 등)에서 볼 수 있지만, '투데이'에서 오늘 공부할 내용을 제시하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그러면 좀 더 오늘의 콘텐츠 분량이 확실히 정해져있고, 다 하면 '완료'를 찍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데이 첫 화면날짜 아래에 '오늘 공부할 30초 영어' 라고 나오는데, 30초 이상으로 콘텐츠를 계속 무제한으로 학습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ㅎ

CelebQuiz 같은 경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콘텐츠의 제한 없이 계속적으로 내용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같은 것이 몇 번 나오기도 했고요. 또 SNS English의 경우에도 하나의 콘텐츠가 제공되지만
한 단어에 대한 4개의 카드를 보고나서 뒤로가기를 누르면 그 날의 콘텐츠가 끝났으니, 다음 리얼북으로 보게끔 넘어가거나 투데이 화면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전체 SNS English 목록이 나오더라고요.

미니앱에 관해

여러가지 포맷으로 훈련할 수 있게 해주는 콘텐츠라 너무 좋습니다. 숫자가 그려지는 리스닝 훈련과 원어민 5세 듣기 수준 도전이 정말 좋았고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숫자가 그려지는 리스닝 훈련 같은 것은 답을 안하면 문제가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반복 재생해주거나 틀렸다고 말해주고 알고 넘어가게 해주면 어땠을까 싶었고, 단순 계산보다는 짧은 말/대화 속에서 숫자를 파악하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앱의 콘텐츠 모두, progress bar 같은 게 없어서 그냥 내가 질릴 때까지 하게 되는 형태가 조금 아쉬웠어요.
듀오링고 앱처럼 전체적인 레벨이 쭉 있고 어디까지 왔다 앞으로 얼마 남았다 등의 진도표가 있으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퀵푸시 단어장은 퀵푸시이긴하지만, 발음기호, 예문 정도는 함께 주면 좋겠습니다. 단어를 영/한 1:1로 주는 것 가지고는 영작이나 회화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리얼북

리얼북은 콘텐츠는 정말 정말 좋고 사실 의학 콘텐츠 같은 건 한 번 봐도 잘 안외워지고 그런데 북이나 페이지 형태로 나오니 자주 자주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보는 방식이 조금 불편한듯 했습니다. 원페이지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페이지 넘김이 불필요하게 많은 듯했어요.

아이패드로 앱을 봤는데, 가로모드 허용을 해 놓으면 앱을 켤 때 에러가 좀 나더라고요. 제 폰이나 아이패드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앱이 툭 꺼지는 경우가 잦았어요. (영상)


정말 좋은 앱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유용한 표현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앱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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